2021년 인권보장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
생애주기로 바라보는 우리 모두의 인권
“나 而제 나而 듦”
세계인권선언제73주년 기념 음악회
일 시 :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 2시까지
장 소 : 산지등대 복합문화공간 야외마당
주 최 : 제주특별자치도
주 관 : 사단법인 제주공정연구소
후 원 :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협 찬 : 산지등대 복합문화공간
사)제주공정연구소는 오는 11월 27일(토) 오후 1시 산지등대 복합문화공간 야외에서 세계인권선언 제73주년 기념행사로, 생애 주기로 바라보는 우리 모두의 인권 "나 而제 나而 듦 캠페인" 음악회 및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대가 함께하는 인권 음악회와 다양한 세대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그림 전시가 진행된다.
우리 모두의 인권 "나 而제 나而 듦 캠페인" 은 제주특별자치도 2021인권보장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획으로 인간의 생애 주기 안에서 거치는 세대의 경험을 통해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인권이 결코 별개가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사)제주공정연구소 주관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긴장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은 마음 편히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탁 트인 공간 산지등대 복합문화공간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105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 산지등대는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기획 운영으로 산지등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 탄생되었고 총 2개의 동으로 친환경 카페와 독립서점 그리고 다른 한동은 차를 마시며 전시를 관람하거나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될 야외 공간에서는 등대와 함께 사라봉 기암과 펼쳐진 제주 바다를 즐길 수도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단체들과의 협업과 기획으로 새로운 공공적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공연은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야외전시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인권선언제73주년
#인권보장및증진활동지원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사단법인제주공정연구소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산지등대복합문화공간 야외마당
#산지등대
#카페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