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참여 신청 : http://naver.me/5jAsgeGv 

△행사 관련 문의 : mail@jf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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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외도월대천 문화가있는날 행사 제주어버스킹+전시+마켓

'고치글라 문화데이'는 2021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사)제주공정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제주문화유산 가치 공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주문화유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유산 월대천을 통해 우리 제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이번 행사에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분들의 사전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사전 참여 신청 : 아래 댓글에서 참여신청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행사 관련 문의 : mail@jfl.kr

각 전시와 마켓은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배치가 될 예정이며

각 천막 부스로 마련이 됩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에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방역게이트를 행사장 입구에 설치.

전신소독 >> 개별손소독 >> 발열체크 >> 방문자체크(수기작성 또는 제주안심코드)

>> 입장팔찌 착용 (사전참여자는 노란색/현장참여희망자는 파란색)

>> 퇴장시 입장팔찌 반납 필수입니다.  참여자의 유입을 체크하여 방역지침 인원을 준수하기 위함입니다. 협조 부탁드려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제주어노래와 유쾌한 노래공연이 이어지며

함덕 서우봉해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주를 무대로 연주하는 청년 드러머 Drummer Sini 공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 해양정화 활동 및 업사이클로 활발히 활동중인 사)세이브제주바다의 팝업전시 및

해양폐목재를 수거하고 조명 및 소품을 만드는 리본크래프트의 전시도 이루어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와  사)제주공정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환경체험 키트를 어린이 친구들 사전 신청 순으로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주민마켓, 전시마켓에서는 소품 판매 및 체험도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사전신청하시고 안전하게 참여하셔요~~

그밖에도 아기자기 제주 소재의 소품전, 작품전과

제주에 정착한 지역주민 작가(홍진영, 이희선,이윤경) 도서 및

청년 작가(김소영)의 개성 넘치는 도서 소개~

제주소재의 일러스트 동화 및 제주어 노래집 등

제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도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관련기사 ---------------

제주어 버스킹, 전시, 프리마켓, 방역 게이트 운영
'고치글라 문화데이' 행사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외도동 월대천에서 열린다.

'고치글라 문화데이'는 2021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제주공정연구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제주문화유산 가치 공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주문화유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유산 월대천을 통해 우리 제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버스킹 공연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의 제주어 시 낭송, 푸아올레나와 날마다 소풍 밴드의 제주어 노래, 고다예 어린이와 노래하자 춤추자 자자클럽 초등부 팀의 제주어 노래로 꾸며지며, 아름다운 제주를 무대 삼아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청년 드러머의 연주도 함께 이루어진다.

전시에는 제주어 시인의 도서전과 제주를 소재로 한 도서 소개, 핸드메이드 작가 및 일러스트 작가들의 제주소품전시 부스도 마련되며, 제주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제주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해양폐목재를 이용해 조명 및 다양한 소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리본크래프트(리본길)의 작은 전시도 마련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주민들의 활동을 위해 운영될 프리마켓은 코로나19로 규모를 최소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안전 수칙에 맞추고자 방문자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방역 게이트 설치, 운영으로 전신소독에서부터 발열 체크, 방문자 체크, 입장 팔찌를 배부로 방문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운영할 방침이다.

△사전 참여 신청 : http://naver.me/5jAsgeGv 

△행사 관련 문의 : mail@jfl.kr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07